학사 석사 박사 차이와 학력별 졸업기준 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추석도 다 지나고 내일이면 다시 주말이되네요.
다들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학사, 석사, 박사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학사는 기본적으로 대학에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고 일정한
시험에 합격한 사람에게 대학의 장이 수여하는 학위입니다.

학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140학점 이상을 취득해야합니다.

요즘은 꼭 대학을 다니지 않더라도 학점은행제 교육원에서 인터넷 교육을 통해서 
학점을 취득하면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석사는 학사 학위를 소지한 후 대학원에 진학해서 학칙이 정하는 과정을 
이수하고 일정한 시험에 합격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학위입니다.

석사 학위 수여는 대학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대학원에서 2년 이상을 등록하고 학칙이 정하는 
소정의 학점을 취득 후, 외국어시험과 석사학위 종합시험에
합격하면 석사학위 청구논문을 제출 할 수 있는 자격이 갖춰집니다.

논문은 대학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3인 이상의 심사위원이
실시하게 되는데 심사위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야 합격이라고 합니다.

대학원 진학의 경우 아까 설명드린 학점은행제 교육원을 통해서 
학사 학위를 취득해도 진학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학점은행제 교육원은 인터넷 교육이 가능하다보니 직장인분들이나
주부분들이 대학보다 수월하게 학위 취득을 할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마지막으로 박사는 석사 학위를 소지하고 대학원에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고 일정한 시험에 합격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학위입니다.

박사 학위는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3년 이상 공부하고 학칙이 정하는
소정의 학점을 취득한 후, 대학원 위원회가 실시하는 외국어시험과
박사학위 종합시험에 합격하면 박사학위 청구논문을 제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논문 심사는 교원 또는 학계의 권위자 중에서 대학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5인 이상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하게 되며, 심사위원의
3분의 2이상의 찬성표를 얻어야 합격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학사, 석사, 박사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이였다면 나중에 블로그 방문 다시 한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